Wednesday, July 13, 2011

rainForest!

푸에리토리코의 rainforest를 가 본적이 있다. 나무에 낀 이끼에서도 생명의 기운이 온 몸에 전율로 전해 주었던 아주 인상 깊었던 곳으로 기억된다. 이곳 역시 그런 이끼는 없지만 선을 모아 만든 글로써 구석 구석에 그런 생명의 태동을 느끼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 그간 게을러 했던, 아니 잊고 지내 퇴보 던 내 그림의 물감과 연필의 흑연 냄새를 같이 느낄 수 있는 후각적 공간으로도 만들어 보려 노력 하고 싶다.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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